/사진=대원미디어
/사진=대원미디어

 

서울 용산의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서는 2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 주최로 ‘미래소년 코난전’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의 명장면들을 포토존으로 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978년 니폰 애니메이션과 NHK의 공동 제작으로 탄생한 ‘미래소년 코난’은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처음으로 단독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클래식으로 평가받는다. 일본 내에서는 1978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한국에서는 1982년 10월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사진=대원미디어
/사진=대원미디어

 

전시는 ‘미래소년 코난’의 주요 등장인물과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재현한 대형 포토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에는 코난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포즈와 배경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사진=대원미디어
/사진=대원미디어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