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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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한 2024 SS '므와(Moi)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Still Life(스틸 라이프)'라는 테마 아래, '정물화'와 '인생은 지속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디디에 두보만의 독특한 프렌치 무드를 전달한다.

2024 SS '므와 컬렉션'의 주요 특징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은 비정형의 하트 모티브다. 이러한 간결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은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주얼리로 활용하기에 이상적이다. 특히, 광고 캠페인에서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착용한 하트 쉐입 귀걸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무드와 형태를 선보여,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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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주목할 점은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트컷 모이사나이트'의 출시다.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의 대체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디에 두보는 기존의 전형적인 쉐입을 벗어난 하트 쉐입의 모이사나이트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주얼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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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2024 SS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화이트 골드 본연의 '센슈얼 골드'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반지 디자인을 제안한다. 커플링, 싱글링, 우정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컬렉션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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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추천한다"라며, "특히 하트컷 모이사나이트는 지속 가능한 주얼리 산업을 위한 대안으로 특별한 디자인과 가치 소비를 동시에 충족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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