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호텔 측은 호텔 업계에서 27년의 경력을 가진 최혁진 총지배인은 글로벌 호텔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마케팅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글로벌 호텔 산업에서 차별화된 위치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시작해 JW 메리어트 서울, 더 플라자 등에서 주요 포지션을 역임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세일즈 마케팅 이사,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총지배인을 경험했다. 

최혁진 총지배인은 아코르에서 노보텔 브랜드의 두 번째 총지배인으로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과 레지던스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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