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게(Breg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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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Breguet)가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드래곤 5345와 클래식 드래곤 7145,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레게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첫 번째 모델인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드래곤 5345는 골드로 수공 인그레이빙된 용이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로, 두 개의 투르비용 사이에 배치되어 화려하고 독특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시계의 다이얼은 로듐 도금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기요셰 기법으로 완성된 클루 드 파리 홉네일 모티브로 장식되어 있다. 로마 숫자와 사파이어 아워 서클, 블랙 컬러로 광택 처리된 미닛 트랙 등이 이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사진=브레게(Breg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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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델인 클래식 드래곤 7145는 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다이얼에는 로즈 골드 아플리케로 완성된 용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천연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제작된 여의주를 향해 눈을 빛내고 있다. 로마 숫자, 미닛 트랙, 구름은 모두 골드 파우더 핑크 컬러로 완성되어, 라운드 골드 아워 마커와 함께 풍성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브레게의 시그니처인 오픈-팁 핸즈가 시간을 표시한다.

이 두 모델은 브레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브레게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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