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레더 셀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구찌 하우스를 상징하는 코드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을 위한 핵심 제품인 구찌 오피디아 라인은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로 현대적인 실루엣의 미니 탑 핸들 백, 미니 토트 백, 새롭게 선보이는 보스턴 백 등을 포함한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출시되며, GG 수프림 캔버스와 레더가 조화를 이루는 지갑과 카드 케이스도 함께 공개된다.
남성을 위한 제품군에는 러버라이즈드 레더로 제작된 더플 백, 백 팩, 크로스바디 백 및 여러 패션 소품들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구찌의 전통적인 GG 모티브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다.
구찌의 이번 설날 특별 셀렉션은 구찌 가옥 및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선별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일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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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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