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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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새롭게 단장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을 열었다. 이곳은 야구 스타디움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야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파사드, 스타디움 관람석을 연상시키는 신발 진열대, 야구 필드 모양의 바닥 패턴, 스코어보드 격자 모양의 캐셔 월 등이 야구장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사진=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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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MLB의 스포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잘 나타내는 공간으로, 아우터,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구분해 전시했다. 특히, 1층에는 바시티 재킷, 맨투맨, 조거 팬츠 등 SS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

 

들이, 2층 키즈존에는 책가방, 비니, 바시티 맨투맨 등이 진열되어 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새롭게 해석한 드래곤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키즈존에는 자이언트 드래곤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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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는 이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MLB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LB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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