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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설의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완구 제품을 선보였다. 

'메카드볼'의 '테일드래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 '터닝메카드'의 '메가드래곤' 등이 대표적이다.

메카드볼의 테일드래곤은 순간변신 완구로, 청룡의 강력함과 신비함을 잘 표현했다. 자동차에서 드래곤으로 변신해 구슬을 발사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라이벌 빈 라인하트의 강력한 메카니멀로 묘사되어 있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는 미래에서 온 드래곤 카봇으로, 주황색과 초록색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자동차와 드래곤 두 가지 모드 모두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은 이 시리즈의 대표 팽이 중 하나로, 블랙과 붉은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강력한 파워를 상징하는 붉은 드래곤 문양이 특징적이다.

메가드래곤은 터닝메카드 열풍의 초창기부터 활약한 대형제품으로, 다양한 변신과 강력한 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이락 관계자는 "드래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완구 소재다. 이번에 선보인 드래곤 완구들은 어린이들에게 신비롭고 강력한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테일드래곤 등 4종 외에도 더 다양한 드래곤 완구들로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