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최근 키덜트 문화의 상승세와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플러시 토이들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이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와 손잡고 스퀴시멜로우 공식 유통사로 나섰다.

스퀴시멜로우는 일상의 위로가 되는 러블리한 촉감을 자랑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누적 판매 1억 개를 넘으며 틱톡에서 110억 뷰를 기록하는 등 MZ세대 사이에서 힐링과 애착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완구 업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토이 어워드에서 2년 연속 10개 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스퀴시멜로우의 매력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있다. '말랑쫀득푹신'한 감촉은 사용자에게 따뜻한 안정감을 선사하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달래준다. 다양한 사이즈와 36종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퀴시멜로우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손오공의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심리적 애착템이자 스타일 아이템으로 인형 키링이 인기를 끌면서 플러시 인형에 대한 관심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스퀴시멜로우는 모든 연령대에 걸쳐 일상의 즐거움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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