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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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헬로카봇 '팬타스톰 X'가 '제1회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헬로카봇 '팬타스톰 X'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완구산업의 활성화 및 우수한 완구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신설된 상으로, 헬로카봇 '팬타스톰 X'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헬로카봇 '팬타스톰 X'는 5단 합체 로봇으로, '에이스 X', '프론 X', '스톰 X', '스카이 X', '댄디 X' 등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헬로카봇 X' 시리즈에서 '라이프 X'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 측은 "펜타스톰 X는 합체 로봇의 모든 기술적 요소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그 크기와 육중함, 바디밸런스가 대한민국 대표 로봇 완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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