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맑은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은 그의 연기, 차은우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속 '진서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실제 모습과 드라마 속 캐릭터가 오버랩되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겉바속따(겉은 바삭, 속은 따뜻한)' 매력의 가람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진서원'으로 분한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은우는 우산을 든 채로 리허설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그의 진지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는 극 중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차은우의 모니터링 장면에서는 그의 연기에 대한 진지함이 엿보인다.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그가 표현하는 '진서원'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쉬는 시간에도 장난기 어린 미소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는 차은우 특유의 해맑은 매력이 돋보인다. 그의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진서원'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속 차은우는 냉철함과 다정함을 동시에 지닌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원과 해나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차은우의 눈물과 위기를 예고하는 5회 예고편은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MBC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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