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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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이 소설 '어린왕자' 출간 8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몰스킨 어린왕자 80주년 기념 컬렉션(MOLESKINE LE PETIT PRINCE 80TH ANNIVERSARY COLLECTION)'은 클래식 소설의 무한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는 세계적인 명작으로, 몰스킨은 이 작품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노트와 언데이티드 다이어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표지와 내지, 스티커에 이르기까지 '어린왕자'의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인용문이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어린왕자 80주년 기념 노트'는 활용도 높은 라지 사이즈로, 재사용 가능한 테마박스와 함께 구성됐다. 

몰스킨의 시그니처인 엘라스틱 밴드, 확장형 메모 포켓, 라운드 코너 등 세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왕자 80주년 기념 노트 & 언데이티드 다이어리 세트' 역시 재사용 가능한 테마박스와 함께 제공되며, 룰드 레이아웃의 노트와 함께 날짜를 자유롭게 기입해 사용할 수 있는 언데이티드 다이어리로 구성됐다. 

언데이티드 다이어리는 날짜가 기입되어 있지 않아 원하는 시점부터 12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위클리 레이아웃으로 한 주간의 일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8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어린왕자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영감과 창의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몰스킨과 어린왕자의 만남으로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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