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사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오늘(16일) 오후 2시에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인 '티켓링크'를 통해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된 공연으로,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총 3일간 개최된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과 음악들을 통해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등과 같은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노래와 장면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겨울왕국', '라이온 킹'과 같은 최신 히트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공연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Amy Tinkham(에이미 팅컴)이, 음악감독으로는 Giles Martin(자일스 마틴)이 참여하였으며,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은 Bed Foster(벤 포스터)가 맡았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관심 있는 이들은 16일 오후 2시에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