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마카오에서의 월드 투어 공연으로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이들은 약 2만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두 번의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마카오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끊임없는 열기 속에서 무대를 펼쳤다.
첫 번째 공연인 13일은 공연 예정일 14일이 전석 매진되며 추가된 것으로, 두 번의 공연 모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전석이 팔렸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갖는다.
이틀 동안 (여자)아이들의 무대 위는 팬들의 끊임없는 환호와 떼창으로 가득 찼으며, 이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공연에선 대표곡 '덤디덤디 (DUMDi DUMDi)'로 시작하여 'LATATA', 'Allergy'(알러지), 'Uh-Oh' 등의 히트곡들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TOMBOY'와 'Nxde'(누드)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자)아이들의 마카오 공연은 끝나지 않는 환호와 떼창,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공연장이 끓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아이들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끊임없는 인기를 보이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마무리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