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각 주립공원마다 특색 있는 야외 활동과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관심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새로운 경험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미국 주립공원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소개한다.

샘 휴스턴 존스 주립공원 -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사진=G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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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거북이, 악어,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조류 관찰을 즐길 수 있다.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가 가능하다.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 - 네바다주 오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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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은 화려한 붉은 아즈텍 사암과 2천 년 넘게 화석화된 나무, 각석을 자랑한다. 주립공원을 드라이브하면서 태양의 광선이 아즈텍 사암에 반사되어 마치 바위산이 불타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캐슬 록스 주립공원 - 아이다호주 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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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등반, 산악 자전거 타기, 활쏘기 연습,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가파른 지형과 소나무 숲, 역사적인 트레일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데소토 주립공원 - 앨라배마주 포트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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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아 산맥의 남부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레이스 하이폭포 같은 대형 폭포와 흑곰 등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동물 관찰이 가능한다.

리틀 미주리 주립공원 - 노스다코타주 킬디어

/사진=G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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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립공원은 특히 말을 타고 산책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말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검은 독수리부터 사슴, 밥캣까지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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