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찬혁 기자
/사진=조찬혁 기자

간절기는 뭐를 입어도 어울리는 시즌이지만,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된다. 이럴 때, 카디건과 셔츠는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가장 안전하고도 멋진 선택지다. 이번 간절기, 스타일리시한 나를 연출할 팁을 소개한다. 

카디건: 더운 낮과 선선한 저녁을 모두 커버

▲ 1.헤지스 2.아이스비스킷 3.퓨잡 4.랑카스터 5.레페토
▲ 1.헤지스 2.아이스비스킷 3.퓨잡 4.랑카스터 5.레페토

이미 다양한 스타일과 패턴으로 사랑받고 있는 카디건은 간절기에 활약할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단독 착용은 물론, 어깨에 걸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더운 낮에는 카디건을 어깨에 가볍게 덜어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스타일링 팁 : 하의에는 스티치 디자인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상의와 같은 핑크 계열의 스니커즈와 함께 톤온톤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마무리로 마이크로 백을 선택하면 사랑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셔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룩

▲ 1.써피 2.자라 3.매그파이 4.UFC 스포츠 5.자라
▲ 1.써피 2.자라 3.매그파이 4.UFC 스포츠 5.자라

셔츠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힙한 무드로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링 팁 :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셔츠와의 조화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욱 살릴 수 있다. 룩이 너무 밋밋하다면, 컬러풀한 볼캡이나 하트 포인트 숄더백을 더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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