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투탑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엘링 홀란드와 만나 싸인 유니폼 이벤트 공동창작을 진행했다/사진=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엘링 홀란드와 만나 싸인 유니폼 이벤트 공동창작을 진행했다/사진=워프코퍼레이션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이 방한 중인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이하 맨시티) 축구 선수들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과 맨시티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뤄졌다. 더투탑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엘링 홀란드 등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 가운데 홀란드는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친필 싸인이 담긴 맨시티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더투탑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더투탑이 아이메릭 라포르트(좌)와 주앙 칸셀루(우)와 함께 숏폼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사진=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이 아이메릭 라포르트(좌)와 주앙 칸셀루(우)와 함께 숏폼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사진=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은 또한 맨시티의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맨시티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참여하여 이번 협업의 의미를 더하였다.워프코퍼레이션 대표인 함정수는 "세계 최고의 축구단인 맨시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워프코퍼레이션 및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이 앞으로 계속해서 글로벌로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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