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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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소재가 바로 데님이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이템이 나와있는 흔하지 않은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들을 활용한다면 여러가지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데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베이직한 데일리 스타일링

1,2,3,4,5 코치 6. 레페토
1,2,3,4,5 코치 6. 레페토

바빠서 무엇을 입어야 할지 모를 때, 데님 팬츠와 블레이저는 실패 없는 스타일 공식이다. 데님 팬츠와 블레이저는 둘 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이기 때문. 베이직한 아이보리 톤의 이너와 여름에 입어도 시원한 소재의 블레이저, 브라운 데님 팬츠까지 톤을 맞춰 통일감을 준다면 안정적이면서도 데일리 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블레이저의 경우, 한 사이즈 크게 매치한다면 훨씬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발레리나 플랫 그리고 포인트 되는 스카프를 함께한다면 루즈한 오피스 룩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포인트를 살린 Y2K 스타일링

1,2,3,4, 코치 5. 레페토
1,2,3,4, 코치 5. 레페토

클래식한 청청 스타일링은 스타일리쉬한 연출에 빼 놓을 수 없는 조합이다. 청청 패션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 이를 입증한다. 같은 톤의 데님 + 데님 룩은 어떤 스타일도 클래식하게 완성해 주는 치트키 같은 아이템이며 어떤 식으로 매치해도 멋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돌아온 Y2K 감성을 살려 신발까지 데님 소재로 된 제품을 더한다면 금상첨화. 스타일링에 추가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통통 튀는 컬러의 스카프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단순히 목에 두르는 것도 좋지만 바지에 묶어 레이어드 한다면 나만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가방을 블루 계열의 데님과 반대되는 핑크 톤의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더 하이틴 느낌이 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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