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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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은 연일 미세먼지로 가득 차 푸른 하늘을 보기 힘들고, 큰 일교차까지 이어져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계절에 따른 환경 변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이른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이 피부, 면역력 등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육아맘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야외활동 늘어나는 봄, 아이 위한 순한 세정

/사진=궁중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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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인 만큼 미세먼지를 비롯해 각종 외부 유해 물질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피부 건강 관리의 기본이다. 이때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여린 아이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는 순한 세정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먼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궁중비책 '프리뮨 샴푸&바스'는 10초만에 잔여감 없이 끝나는 순하고 빠른 세정이 특징이다. 아기 피부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 목욕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프리뮨 샴푸&바스는 거품의 크기가 크고 성긴 형태를 띄고 있어 물에 잘 풀어지며 헹굼이 쉬워 빠른 시간에 말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헤어 샴푸'와 '바디 워시'를 추천한다.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미셀라 입자를 적용했으며, 초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도 완료했다. 

무실리콘 약산성 포뮬러의 헤어 샴푸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쉽게 기름지고 냄새나는 아이 두피를 깔끔하게 씻어 정수리를 산뜻하게 관리한다. 바디 워시는 보습 성분인 귀리커넬 오일을 함유해 크리미한 거품으로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사진=궁중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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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바실러스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신속하게 99.9% 이상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어린이 안구 손상 같은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겔이 앞이 아닌 아래로 나오는 하향식 안심 퍼프를 적용했으며, 사탕수수 유래 성분을 함유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탁이 어려운 유아용품 소독

하우파파 '토이클리너'는 인형, 장난감, 책, 가구, 유모차를 비롯한 아이의 손이 닿는 유아용품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뿌린 후 가볍게 말려서 사용하면, 끈적임도 느껴지지 않는다. 감귤추출물과 사과산, 구연산 등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알코올과 메탄올, 에탄올 등 유해성분은 함유하고 있지 않다. 특히 녹농균, 폐렴균, MRSA균, 연쇄상구균, 바실러스균 관련 시험 결과 99.9% 살균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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