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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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153 ID 만년필'을 출시한다.

153 ID 만년필은 올리카, 153 네오, 라인 만년필(EF)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만년필 시리즈다. 

모나미 153볼펜의 시그니처인 육각형 바디에 메탈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 빛의 머룬, 깊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네이비,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감의 린넨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세밀한 필기에 최적화한 Extra Fine(EF) 촉에 블랙 잉크를 적용했다. 

모나미 잉크 카트리지와 호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컨버터를 활용해 다양한 컬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제품은 만년필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틴케이스에 153 ID 만년필과 컨버터, 잉크 카트리지 2개로 구성됐다. 

모나미 관계자는 "만년필이 '성공'과 '존경'을 뜻하는 만큼 특별한 날 의미 있는 선물로 153 ID 만년필을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만족과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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