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을 실천하는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환경친화적인 제품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비하게 되면서 패션 브랜드에서는 여러 가지 친환경 제품과 비건 제품이 나오고 있다. 

▲ 1.만수르 가브리엘 2.질스튜어트ACC
▲ 1.만수르 가브리엘 2.질스튜어트ACC

여름 하면 생각나는 소재인 '짚'을 엮어 만든 라피아는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덕분에 여름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이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라피아 소재 크로스백은 소지품을 모두 담기에도 완벽한 크기며, 골드 체인의 크로스 끈으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져 비건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가방은 캔버스 백이다. 여름에는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백 대신 경쾌하고 캐주얼한 매력이 있는 캔버스 백을 더 찾게 된다. 캔버스 소재와 비건 레더 소재로 만들어진 질스튜어트 가방으로 여름 패션을 완성해 보자.

▲ 3,4.데이즈데이즈
▲ 3,4.데이즈데이즈

여름휴가 하면 스윔웨어를 빼놓을 수 없다. 데이즈데이즈의 수영복은 포장재를 재활용하고 빠르게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매년 여름 새로운 수영복을 입기 위해 쉽게 버려지는 수영복, 이번 여름 수영복은 친환경 제품으로 준비해 보자.

 

▲ 5.작시 6.이파네마
▲ 5.작시 6.이파네마

장마가 시작된 요즘, 레인 슈즈로 신기 좋은 젤리 슈즈를 추천한다. Y2K 패션이 돌아온 요즘 유행으로 돌아온 젤리 슈즈는 작시에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양말을 신고 신어도 귀엽게 연출이 가능하여 데일리로 제격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여름 필수품인 플립플랍은 데일리룩부터 바캉스룩까지 어디든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바캉스 시즌, 새로운 플립플랍을 찾고 있다면 이파네마 제품을 눈여겨보자. 여러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있으며 이파네마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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