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2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에서 땅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기반을 다지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이에 알렉산더 맥퀸의 초기 디자인,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의 런던 소호를 떠올리며 조지 다이어(George Dyer)와 존 디킨(John Deakin)을 생각한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인 테일러링은 이번 시즌 비대칭 드레이프와 소재, 컬러, 스타일링 등 디테일에 변주를 주어 우아한 수트 룩을 제안한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또한, 몸에 딱 붙거나 오버 사이즈 핏부터 안쪽 면을 겉으로 드러낸 코르셋 디테일 등 다양한 실루엣의 룩 역시 만날 수 있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특히, 그래피티 자수를 넣은 블랙 태피터 소재 인사이드 아웃 코르셋 드레스는 시가렛 팬츠와 함께 매치해 섬세한 룩에 묵직한 분위기를 더했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이 2022FW 남성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스프레이 프린트와 그래피티 프린트는 촘촘하게 엮인 씨실과 날실 같은 창작 공동체, 스튜디오 팀의 머리글자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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