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화사한 컬러의 색조 화장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그 동안 자제했던 립스틱도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봄맞이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의 지갑도 활짝 열리고 있다. 러블리한 봄에 어울릴 핑크빛 뷰티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물기어린 애교살 메이크업


에스쁘아의 '리얼 아이 팔레트 #듀이'는 팔레트 하나로 풀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멀티 유즈 팔레트이다.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물기어린 핑크 컬러와 촉촉하게 밀착되어 빛나는 쉬머 새틴 텍스처 조합으로 애교살을 화사하게 밝히면서 볼륨 있게 차오른 사랑스러운 핑크 무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리얼 아이 팔레트'는 20년 출시 후 버릴 컬러 없는 활용도 높은 컬러 구성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매 시즌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슈크림처럼 가벼운 벨벳 틴트


어뮤즈의 '슈 벨벳 #복숭아슈'는 어뮤즈의 엠버서더 레드벨벳 슬기 픽으로 뽀얀 우윳빛 복숭아 컬러로 웜톤, 쿨톤 제한 없이 모두가 사용 가능한 화사한 핑크 컬러이다. 일상의 감각을 어뮤즈만의 컬러 피아노로 담아내어 핑크빛 봄에 내추럴 벨벳 컬러를 느낄 수 있다. 슈크림처럼 가볍게 밀착되어 묻어남 없이 오래 지속되는 비건&픽싱 내추럴 벨벳 틴트로, 컬러는 빠르고 편안하게 초밀착 고정되어 묻어남이 적고 오래 지속된다. 또한, 쉽게 블러링 되는 신개념 컴포트 픽싱 테크놀로지로 주름과 각질 사이를 촘촘하게 메우며 뭉침없이 글라이딩 되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한 로지 글로우 쿠션


입생로랑의 '뚜쉬 에끌라 글로우-팩트 쿠션'은 한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초밀착 글로우 쿠션이다. 메쉬로 선사하는 올-데이 글로우, 하이-커버,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한 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럭셔리 피니쉬를 자랑한다. 또한, 즉각적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로지 글로우가 지속된다. 풍부한 55%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촉촉하게 케어하여, 24시간 지속되는 스킨케어 효과를 전달한다. 고급스러운 쉐브론과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페일 핑크 컬러의 레더 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더욱 자극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피어나는 꽃잎 같은 블러셔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소프트 드림 블러쉬'는 다채롭게 피어나는 달리아의 몽환적 분위기로 부드러운 꽃잎이 얼굴을 물들여 맑은 생기가 가득 차오르는 드리미 프레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한다.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달리아의 완전해지는 순간을 그라데이션 컬러로 담아내 생기 있는 치크를 선사한다. 디어달리아는 매년 봄마다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4번째 컬렉션으로 핑크달리아 꽃의 컬러와 시그니처 대리석 마블패턴이 더해진 핑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품 정보]
-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눈매교정 에디션 [8g / 32,000원 / 9홋수] 
- 어뮤즈 슈 벨벳 [4g / 20,000원 / 8컬러]
-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글로우-팩트 쿠션 [12g / 94,000원 / 6홋수]
-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소프트 드림 블러쉬 [5g / 25,000원 / 3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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