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중순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영하 10도 이하까지 기온이 낮아지며, 2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반짝 추위'라며 방심하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 하거나 야외 활동을 즐길 경우, 큰 일교차로 인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낮과 밤의 일교차에 대비할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고어텍스 '네파 JAMES 제임스 GTX 인피니움 햇', '코오롱스포츠 남성 고어텍스 3L 재킷 #윈드체이서', '블랙야크 야크인피니엄글러브', 'K2 VALUE-PACK 동내의 상하 EST'
고어텍스 '네파 JAMES 제임스 GTX 인피니움 햇', '코오롱스포츠 남성 고어텍스 3L 재킷 #윈드체이서', '블랙야크 야크인피니엄글러브', 'K2 VALUE-PACK 동내의 상하 EST'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20도로 매우 큰 만큼, 외부 활동 시 올바른 옷차림을 착용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추위를 바로 느낄 수 있는 머리와 손은 장갑과 모자로 보호하고, 신체활동이 어려운 무거운 겨울 재킷보다는 이너 제품과 기능성 외투를 함께 착용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네파에서 출시한 'JAMES 제임스 GTX 인피니움 햇'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안감을 사용하여 방풍 기능이 매우 우수하며, 투습 및 보온 기능 역시 뛰어나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도시에서도 활용도가 우수한 방수햇이다. 땀받이에 코코나 37.5™ 기술이 적용된 흡한속건 기능성 항온 땀받이는 땀이 식어 체온이 급감할 수 있는 꽃샘추위에서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제품인 '남성 고어텍스 3L 재킷 #윈드체이서'는 S/S 시즌에 맞게 안감이 없는 리사이클 고어텍스 3L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이너 제품과 함께 착용한다면 따뜻함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방수·발수·투습·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의 진면모까지 느낄 수 있다. 활동성에 포커스를 둔 T자 입체 패턴과 화사한 색깔에 더불어 고어텍스 로고를 디자인에 활용하여 2~3월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야크인피니엄글러브'는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남녀공용 제품으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장갑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하여 완벽한 방풍성과 탁월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바람을 차단하기 때문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러닝 및 외출 시에도 가장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손가락을 더 오래 더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K2에서 출시한 'VALUE-PACK 동내의 상하 EST'는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동계용 동내의 상하 세트로서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막강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가벼운 고어텍스 재킷과 함께 착용한다면 극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신축성 역시 뛰어나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고어텍스 '네파 HI FLOW GTX 하이 플로우 고어텍스', '밀레 테크니컬 하이킹 삭스 단', '로너 Original', '코오롱스포츠 남여공용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
고어텍스 '네파 HI FLOW GTX 하이 플로우 고어텍스', '밀레 테크니컬 하이킹 삭스 단', '로너 Original', '코오롱스포츠 남여공용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

나른해진 몸을 깨우는 유산소 운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볍고 튼튼한 풋웨어 제품이 필수이다. 아직은 쌀쌀한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때문에 장소와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고어텍스 신발과 울 재질의 양말을 함께 착용한다면 적정한 투습과 완벽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파에서 출시한 'HI FLOW GTX 하이 플로우 고어텍스'는 아웃도어와 도시에 상관 없이 활용도가 높은 트레킹화이다. 방수·방풍·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비저블핏이 적용되어 일반 러닝화 같은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다이얼을 감으면 빠르고, 쉽고, 정교하게 피팅이 가능해 사용자의 발에 딱 맞춘 트레킹화를 만날 수 있다. 급격히 변하는 기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 할 수 있기에 일교차가 심한 꽃샘추위 기간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다.

밀레의 '테크니컬 하이킹 삭스 단'은 등산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양말이다. 발바닥 전체를 감싸는 이중 쿠션 조직이 안정적으로 아치를 잡아주기에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목까지 풀밴딩 방식으로 편직 하여 붓기와 벗겨짐을 방지해준다. 꽃샘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한데, 발의 컨디션이 몸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울 양말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로너의 'Original' 양말은 70% 울 소재를 사용해 촘촘하고 두꺼워 단열성이 뛰어나고,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부드러운 가장자리로 하루 종일 미끄러짐 없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찰이나 자극 역시 방지해준다. 땀이 발생하면 양말 밖으로 내보내고 발은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시켜주는데, 이 때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신발과 함께 착용한다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인 '남여공용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기능성에 스트릿 감성을 가진 스니커즈 이다. 완벽한 방수·투습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3L(레이어) 안감이 적용되어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면역력을 위해 가벼운 유산소 운동 할 때 #무브와 함께라면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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