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입을 거리가 있는 상체에 비해 하체는 추위를 막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보온에 신경 쓰다 보면 둔해지기 쉬우며 스타일을 살리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겨울이면 사랑받는 팬츠가 바로 기모가 있는 제품이다. 

/사진=버커루
/사진=버커루

버커루(BUCKAROO)의 겨울용 데님 '히팅진(Heating Jean)'은 팬츠 안쪽에 기모 처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소비자들의 가지각색 취향에 맞춰 총 4가지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유니크한 워싱으로 버커루만의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더했다.

'레귤러 스트레이트핏 M톤 히팅진'은 빈티지한 워싱이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에 채도 높은 최고급 부자재를 포인트로 넣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핏으로 활동성도 보장했다. 

'UP3핏 M/D톤 히팅진'은 버커루의 주력 데님 중 하나로, 무릎 아래부터 살짝 좁아지는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진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으로 제작되어 텐션이 좋으며, 롤업 스타일 연출 시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풍겨준다. 

블랙 컬러의 'UP3핏 BK톤 히팅진'은 노멀한 워싱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선사한다. 특히 기모 팬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가벼워 캐주얼과 보온성을 함께 잡은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9부 밴딩 배기핏 히팅진'은 배기팬츠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적당히 폭이 넓은 실루엣과 밑 위가 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리 부분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착용감이 뛰어나며 올겨울 데일리템으로 제격이다. 

/사진=렉켄
/사진=렉켄

한편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해서일까. 아무리 꽁꽁 싸매도 발이 시린 것을 막기란 쉽지 않다. 

이에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양털 클로그 '퍼피슈(PUFFYSHOO)'는 100% 리얼 양털을 사용해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포근한 리얼 양털 안감은 폭신한 착화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발볼과 슬링백 디자인으로 신고 벗을 때에도 편안하다. 아이보리, 카멜,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기에도 좋다. 

'링글스(LINGLES)'와 '밍글스(MINGLES)'는 포근한 에코 퍼로 구성된 윈터 부츠로 안감을 보이게 접어 신을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한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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