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지만 팬데믹으로 강화된 거리두기를 해야하기에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마냥 쳐져 있을 수는 없다. 모임을 지양해야하는 요즘, 일상 속에 화려함을 더해 한 해를 마무리해보자. 빛나는 스타일링 만으로도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연말하면 단연코 화려하고 반짝이는 패션이 떠오르는 것이 인지상정. 화사한 글리터 원피스로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주었다면 매치하는 아이템은 무난하고 베이직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조금 더 센스를 더하고 싶다면 신발을 원피스와 톤온톤으로 매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컬러의 매치만으로도 트렌디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다.
화려함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신발부터 가방, 주얼리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악세서리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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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chcho@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