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 자리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이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이해 12월 24일, 25일, 31일 3일간 참치회와 디너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조찬혁 기자
/사진=조찬혁 기자

이번 스페셜 데이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1박, 블루 키친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객실별로 상이하다.

라이브로 해체되는 참치는 통영에서 공수한 대형 참다랑어로, 일식 조리기능장이 직접 퍼포먼스를 펼친다. 참치의 시그니처 부위인 등살과 뱃살을 비롯해 특수부위인 볼살, 가마살 등이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 메뉴는 훈제 오리, 양갈비, 바비큐 폭립, 연어구이, 대게찜, 타르트, 계절과일 등  풍성하게 준비되며 별도의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에서는 바로 조리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대는 1부와 2부 중 선택할 수 있다. 1부는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2부는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다. 시간대는 체크인 후 별도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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