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이 때를 위해 패션업계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C) BYC
(C) BYC

 

BYC는 습기가 높고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주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를 선보였다.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켜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착용감이 좋다. 

내츄럴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심플한 루즈핏에 옆트임이 있는 밑단으로 움직임을 가볍게 해주며 또한 소매 부분은 넓고 루즈하게 디자인해 팔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통풍이 잘돼 활동성을 높여준다. 라일락과 라이트네이비, 화이트지 세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c) TBJ
(c) TBJ

 

캐주얼 브랜드 TBJ는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프레시 티셔츠를 출시했다. 프레시 티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겨드랑이 부분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봉제해 불쾌한 냄새와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제거해주며, 피부에 닿는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재의 견고함으로 여름철 잦은 물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 후에도 변형없이 착용할 수 있다.  

(c) 아이더
(c) 아이더

아이더는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 한여름 야외활동 중 편안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리커버리 플립플랍 '리코즈'를 출시했다. 쿠셔닝과 경량성이 뛰어난 엑스폼(X-FORM)을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일반 신발보다 발에 미치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물기를 흡수하지 않는 방수 소재와 세척이 간편한 일체형 몰드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립플랍 디자인에 도톰한 창(4cm)으로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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