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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근황, 수영복에 롤러 신고

[스타패션inSNS] 추사랑 근황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독특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5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을하거나 롤러 스케이트 어느 쪽하고 싶은거야?？^_^^_^^_^ @choosarang_official #추사랑 #sara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추사랑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롤러 스케트화를 신고 있다. 특히 추사랑의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