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4관왕, 화보 속 성숙한 남자의 향기!

[스타화보] 강다니엘 4관왕

가수 강다니엘이 16주차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4월 14일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니앨범 'YELLOW'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Antidote’로 컴백, 국내뿐 아니라 칠레, 베트남 등 글로벌 음원차트에서 1위를 장악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다니엘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방시 뷰티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산뜻한 향의 이레지스터블 퍼퓸과 내추럴한 컬러의 르 로즈 퍼펙토 립밤으로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꾸밈없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콘셉트가 마음에 쏙 들었다는 강다니엘은 “방송할 때든 뭐든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이다 보니 내가 아닌 듯한 모습이 무척 어색하다. 음악 작업 역시 나의 이야기를 담는다”라며 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진중하게 밝혔다. 새 앨범에서도 자신만의 서사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그는 “지난 앨범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새 앨범에서는 한층 완성된 나를 표현했다.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복 해냈고 또 다른 시작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라며 강다니엘 다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금 이 자리까지 달려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강다니엘은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감정을 풀어냈다. 기존과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부터 녹음하는 방식까지, 실험적인 도전이 많았다는 그는 “노란색은 예전보다 성숙해진,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과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색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속내를 나만의 감성으로 담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내 음악과 목소리가 위로이자 힘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게 또 있을까. 그래서 진심과 깊은 의미를 담으려 하는 동시에 더 냉정해지려고도 노력한다”라는 그의 말에서 음악을 향한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이 느껴졌다.

한편,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6주차(2021.04.11~2021.04.17) 가온차트에서 강다니엘의 새앨범 ‘YELLOW’가 앨범차트 1위, 타이틀곡 ‘Antidote’는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 해 4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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