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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의 변신은 무죄!" 머플러 스타일링 법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씨, 보온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템으로 머플러에 주목해보자. 머플러는 가볍게 둘러주는 것만으로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밋밋한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겨울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에서 연출 방법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선사하는 머플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밖에서는 머플러로, 안에서는 숄로 활용하기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머플러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길이가 길수록 풍성한 느낌을 살려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 경우 반듯하게 접기 보다는 무심하게 여러 번 둘러주는 편이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또 사이즈가 큰 머플러를 넓게 펼쳐 몸에 둘러주면 숄이 되는데, LBL의 프리미엄 퓨어 파인 더블 캐시미어 빅숄은 야외에서는 목에 둘둘 감아주고 실내에서는 오피스룩이나 홈웨어 위에 살짝 걸쳐주면 우아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

#리버시블 숄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모노톤의 의상이 주를 이루는 계절인 만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밝은 컬러를 추천한다. LBL의 리버시블 숄과 같이 감각적인 컬러 배합이나 체크 패턴의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기에 아이보리나 블랙 등 무난한 컬러 상의를 매치하면 포인트 스타일링이 완성되고, 머플러와 유사한 톤의 상의는 세련된 느낌의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슬림한 쉐입의 부츠 힐로 마무리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