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 스틸, 여대생 느낌! 청순룩

[스타패션inTV] '런온' 신세경 스틸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런온' 스틸컷에서 여대생 느낌의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신세경의 티저 예고편 촬영 스틸컷을 12월 14일 공개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지 역으로 분한다. 

신세경이 연기하는 오미주는 단단한 심지와 당차고 다부진 성격으로 삶의 무게를 이겨온 인물이다. 순간마다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다가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번역을 하기 위해서 때로는 씁쓸함도 삼켜낼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화이트 티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아이보리 면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신세경을 비롯해 임시완, 최수영, 강태오 등이 함께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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