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스쿨룩 완벽 소화 '만찢녀' 등극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 문가영(임주경 역)이 여신 비주얼과 스쿨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찢녀'로 등극했다. 

‘여신강림’은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주인공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감상하는 재미와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만점 스쿨룩 또한 관전 포인트로 한 몫을 더했다.

‘여신강림’ 1회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은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는 짠내 나는 모습부터 화장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봄고로 전학 간 첫날 문가영(임주경 역)은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버건디 교복 자켓과 연보라 니트에 네이비 백팩을 매치해 발랄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으로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여신강림 1회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