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결혼, 1000만원 웨딩드레스 ‘주목’

[핫패션] 자이언트핑크 결혼 웨딩드레스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가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녀의 웨딩 화보 속 드레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영상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난 누구와 결혼을 할까, 몇 살에 할까 그리고 과연 내가 신부느낌이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신부의 틀에서 벗어난 자신의 스타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영상 속 자이언트핑크의 웨딩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자핑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고 한다. 특히 가격은 1000만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11월 2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초 지난 9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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