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 ‘The Bad Classic’ 컬렉션, 와일드한 메탈 포인트와 남성적 테일러링 실루엣 

채뉴욕, 'The Bad Classic’ 컬렉션 출시

패션 브랜드 채뉴욕이 이번 시즌 ‘The Bad Classic’ 컬렉션을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라인으로 선보였다.

10월 26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The Bad Classic’ 컬렉션은 채뉴욕이 추구하는 와일드한 메탈 포인트와 남성적인 테일러링 실루엣을 더해 탄생했다. 

이번 시즌에는 테일러링 수트 셋업을 레디 투 웨어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직선적인 어깨와 넓은 라펠이 특징이며 슬릿 디테일을 더해 허리라인이 강조되도록 디자인했다. 채뉴욕의 테일러링 수트 셋업은 남성복의 정장처럼 소매, 기장 수선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원단과 핏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채뉴욕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포인트로 풀어내어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들로 출시됐다.

채뉴욕의 대표인 유채윤 디자이너는 “올해 진행한 플래그쉽 스토어와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었다"며 "이번 FW 레디 투 웨어는 그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캐치하며 탄생되게 된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채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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