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서울과 제주 매장서 '자전거 백팩 무려 대여 캠페인' 실시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자전거 백팩 무료 대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라이탁의 철학 ‘순환 사이클’을 구현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26개국에서 실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과 제주 매장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프라이탁 매장에서 백팩을 대여한 뒤, 라이딩 사진을 해시태그(#ridewithfreitag)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백팩은 대여한 시점부터 2주 뒤까지 반납해야한다.

이번 캠페인에 제공되는 라이딩 백팩 F155 CLAPTON은 충분한 내부 수납공간 외에도 자전거 헬멧과 잠금장치를 위한 외부 수납공간이 따로 있어 편리하며, 어두운 날씨나 밤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소재의 스트랩이 더해져 야간 시인성이 좋아 라이딩 백팩으로 제격이라고 한다. 

프라이탁이 전개하는 자전거 백팩 무료 대여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라이탁(FREITAG)은 93년 브랜드 런칭 이래로 버려지는 트럭 방수 천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왔다.

 

사진제공. 프라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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