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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는 신상품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3종을 출시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조르쥬 레쉬의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3종은 텐셀과 코튼을 혼방한 원단에 실켓 가공과 에어로 워싱 가공을 더해 원단 표면이 부드럽고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띤다. 또한 면의 장점인 우수한 통풍성과 내구성에 텐셀의 장점인 부드러운 촉감이 더해져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블랙, 골드 브라운, 화이트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본 실루엣은 같으나 디테일의 변화로 컬러별 디자인에 차이를 뒀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크한 블랙의 경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핏과 섬세한 소매 셔링 디테일로 포멀룩에 잘 어울리며, 우아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골드 브라운은 독특한 디자인의 볼륨 소매로 트렌디한 룩의 포인트가 되어준다"고 전했다. 

또한 "퓨어한 화이트는 어깨에서 소매로 이어지는 풍성한 주름이 세련된 멋을 자아내어 데님, 와이드 팬츠, 슬랙스 등 하의에 구애 받지 않고 스타일링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조르쥬 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