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러닝 독려 캠페인 스포츠 스타 4인 스틸컷 공개

김연아 선수,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는 사람들에게 움직임을 독려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어차피 뛸 거 잖아, 질주본능’ 러닝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 4인의 스틸컷을 8월 21일 공개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이때, 사람들이 움츠려 들기보다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의 카피라이트 ‘어차피 뛸 거잖아’는 ‘우리 모두에겐 뛰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어차피 뛸 거잖아, 멈춰 있지마’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동참했다. 

뉴발란스가 공개한 캠페인 스틸컷에는 스포츠 스타 4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뉴발란스 대표 모델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제공.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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