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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MLB KIDS)가 브랜드 스테디셀러 ‘맨투맨’을 세트로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화보를 8월 20일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MLB키즈 맨투맨 화보는 컬러풀한 맨투맨 세트에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비니와 볼캡, 버킷햇 모자와 빅볼청키를 매치해 트렌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20FW 맨투맨은 상하 세트로 출시돼 셋업으로 착용 시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 실패 확률 제로의 인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형제와 자매, 남매가 같이 착용하면 센스 있는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셋업 외에 맨투맨과 팬츠를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맨투맨 세트 컬러는 핑크, 민트, 블랙, 네이비, 그레이 5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뉴욕 양키스와 LA다저스 등의 MLB 팀 로고를 빅로고로 담아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MLB키즈의 마케팅 담당자는 “MLB키즈 맨투맨은 스타일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라며, “세트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깔맞춤 코디나 톤온톤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