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의 SNS 근황과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치타는 8월 3일 "새 헤어스타일"이라며 영문으로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치타는 그레이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치타의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 신곡 ‘개 sorry’가 MBC로부터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치타의 신곡은 제목과 반복되는 가사가 속어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KBS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치타 측은 “수정하면 곡 콘셉트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생겨 논의 끝에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심의 부적격 판정은 MBC에서만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8월 17일 발매된 신곡 ‘개 sorry’는 세상 청춘들에게 전하는 치타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치타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사진. 치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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