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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20AW 시즌 컬러풀한 색감이 매력적인 ‘멀티 폴카 도트(Multi Polka Dot)’ 컬렉션을 선보인다. 

8월 18일 브랜드에 따르면, 멀티 폴카 도트 컬렉션은 데미언 허스트의 런던 올림픽 스팟 페인팅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팝아트적인 경쾌한 도트 패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플한 전면 블랙 나일론 소재에 도트 무늬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줬으며 생활 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경량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나일론 소재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트리밍으로 사용해 실용성과 럭셔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멀티 폴카 토트 컬렉션은 위켄더, 크로스 바디, 벨트백, 워시백, 아이패드 케이스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