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
20FW 런웨이 컬렉션 맞춤 테일러링 서비스 제공

패션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국내 첫 단독 플래그쉽 스토어를 8월 17일 오픈했다. 

채뉴욕은 테일러링 실루엣 기반의 ‘Young & Wild Classic’ 룩을 추구하는 럭셔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플래그쉽 스토어는 블랙, 화이트 컬러에 골드와 네이비 포인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뉴욕/파리 런웨이 컬렉션과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제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영상과 한혜진 100벌 챌린지에서 선공개된 20FW 런웨이 컬렉션도 판매한다. 

특히 20FW 런웨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맞춤 테일러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가 원단을 셀렉해 자신만의 채뉴욕 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20FW 레디 투 웨어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을 통해pre-order도 가능하다.

채뉴욕의 디자이너인 유채윤 대표는 “이제 상품을 구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통해 경험과 가치를 사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고객님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채뉴욕(CHAE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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