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 트레이닝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홈트족 증가에 맞춰 CJ ENM 오쇼핑부문이 여성 애슬레저 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오는 11일 ‘푸마’의 여성 레깅스 4종을 오후 3시 50분 론칭한다. 4종 모두 다른 색상이며, 기본 레깅스 핏 3종에 부츠컷을 하나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허리 부분에는 일반 밴딩이 아닌 복부 보정 기능이 있는 매쉬 소재의 스판 밴딩을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 17일에는 푸마 트랙수트 세트를 출시한다. 여성용 상하 트랙수트와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를 구성에 넣어 실내에서도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에서도 레깅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오는 9일 오후 2시 35분 리복의 퓨어라벨 3종 패키지를 론칭한다. 기본 레깅스 2종에 경량 재킷 구성으로, 재킷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핑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경량 재킷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로 체형을 커버해줘 레깅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조용환 부장은 “재택근무, 가정 내 육아 등으로 인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애슬레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품질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이번 애슬레저 신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홈 트레이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푸마 부츠컷 레깅스

 

리복 퓨어라벨 3종

사진제공. 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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