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처벌촉구, SNS 근황 '시크한 무스탕룩'

[스타패션inSNS] 제아 처벌촉구, SNS 근황 속 패션

가수 제아가 ‘N번방 사건’ 관련 인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 근황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아는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nging in the rain☔️ #savignyplatz"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아는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블랙 터틀넥에 스키니진, 블랙 롱부츠를 매치하고 블랙 무스탕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제아는 3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번방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계속 동참하면서도,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비슷한 일들이 여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 나고 소름이 끼친다”고 전했다.

이어 “제 2, 제 3의 N번방이 생겨나지 않기 위해선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 밖에 없다. 무력감을 떨치고 우리 끝까지 할 수 있는 행동을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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