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화보, "그때 그 시절 모습 그대로" 섹시 캣츠 아이 메이크업+데님 패션

[스타화보] 김완선 화보, 뉴트로 데님패션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의 20대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화보가 공개됐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레트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LB데님’ 출시를 기념해 가수 김완선과 함께한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변하지 않는 젊음의 아이콘’ 컨셉 아래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김완선은 그녀만의 세련된 카리스마를 여과없이 발산했다. 과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일명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에 오버핏 청자켓, 청바지, 트렌치코트, 볼캡, 버킷햇 등으로 돌아온 복고 패션을 청청패션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레전드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화보와 함께 2020년 버전 ‘리듬속의 그 춤을’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김완선 완전 힙하다 20대 아님?’ ‘이 언니 안 늙고 여전하네, 뱀파이어 미모!’ ‘역시 갓완선! 양준일과 탑골패션 투탑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김완선에 대한 리뷰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MLB 관계자에 따르면 “30여년 전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의 김완선 화보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신선함을, 김완선과 함께 시대를 보냈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면서 전 연령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가오는 봄, MLB 데님과 함께 복고 아이템을 새롭게 즐겨 보기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완선의 더 많은 화보와 ‘리듬속의 그 춤을’ 2020년 버전 뮤직비디오는 MLB 공식 온라인몰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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