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가 봄 신상품 차은우 원샷 자켓을 출시했다.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2XU는 모델 이름을 딴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2XU의 차은우 원샷 자켓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경량 사방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됐다. 어깨와 소매 부분에는 절개하지 않은 한판 패턴을 사용해 차별화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목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넥 부분과 후드 디자인으로 찬 바람을 막아준다. 또 소매 부분 주머니가 있어 핸드폰 및 귀중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여밈 부분에는 핵심 기능인 YKK 경량 퀵 버스트(QUICK BURST) 지퍼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운동 후 체온이 높아졌을 때 하얀색 지퍼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양옆으로 당기면 쉽고 빠르게 오픈할 수 있어 원샷(one shot)자켓으로 명명됐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로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 컬러는 85부터 110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2XU 박지훈 본부장은 “차은우 원샷 자켓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퀵 버스트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러닝, 트레이닝, 철인3종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XU는 JTBC ‘뭉쳐야 찬다’를 포함한 스포츠 예능의 제작지원과 대한 철인 3종 협회를 3년 연속 후원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2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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