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화보, 파리서 뽐낸 상남자 매력  

[스타화보] 뉴이스트 백호, 프랑스 파리 화보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이번 백호 화보는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 '던힐'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했다.  

백호는 던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웨스턴이 직접 안내해준 백스테이지 등 처음 경험해본 파리 컬렉션 풍경을 떠올리며 "(멋진 모델이 너무 많아) 오면 안될 데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백호는 뉴이스트의 새 앨범 준비에 빠져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이미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 'WHO, YOU'를 비롯해 꾸준히 프로듀싱 실력을 보여온 백호가 이번 새 앨범에서 역시 다양한 색채의 곡을 작업 중이라는 것.

완성된 곡을 멤버들에게 들려줄 때 가장 떨린다는 말과 함께, 그럼에도 지금껏 멤버들이 독설을 한 적은 없었다며 웃는 백호에게서 9년차 보이그룹다운 끈끈한 우애가 전해졌다.

한편 백호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0년 3월호에 실렸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