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간절기 시즌 착용하기 좋은 이태리 양가죽 벨티드 테일러드 자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우렐의 양가죽 벨티드 테일러드 자켓은 이태리 가죽 명가 델파쵸사(DEL VA CCHIO)의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얇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양가죽 특유의 유연한 신축성으로 간절기 시즌 가볍게 착장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오버핏 실루엣과 드롭 숄더 디테일이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세트로 구성된 벨트를 활용하면 시크하고 도회적인 페미닌룩을, 단독으로는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어느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랙, 애쉬 그레이와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오 민트, 오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라우렐의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라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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