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피에이티는 최여진을 이번 시즌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최여진과 함께 시작하는 2020 S/S 컬렉션부터 주요 고객의 관점으로 직관적인 상품 라인과 컨셉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품 라인으로는 액티브 라인과 포멀 라인 2가지로 축소했다. 액티브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의 상품이 구성됐고 포멀 라인은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핏의 상품으로 오피스 룩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배우 최여진이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감도 높은 스타일과 비주얼을 연출해 만족스러웠다”라며 “피에이티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고객을 위한 상품 라인 기획과 제품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드라마,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피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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