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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포트만 드레스, 우아함 속에 새겨진 '소리없는 아우성'
서지원 에디터 | 승인 2020.02.11 11:08|조회수 : 4226

나탈리포트만 드레스, 우아함 속에 새겨진 '소리없는 아우성'

[패션픽] 나탈리포트만 드레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드레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 드레스 (인스타그램)

나탈리 포트만은  2월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틸라 포트만은 금색 자수가 시스루 느낌으로 새겨진 블랙 드레스에 블랙 롱 가운을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입은 가운 칼라에 새겨진 글씨가 눈길을 끈다. 이는 로렌 스카파리아, 룰루 왕, 마리엘 헬러, 그레타 거윅, 알마 하렐, 멜리나 마츠오카, 셀린 시아마, 마티 디오프 등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지 못한 여성 감독들의 이름이었다.

나탈리 포트만은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훌륭한 작품을 내놨지만 인정받지 못한 이 여성들에 대해 미묘한 내 방식으로 인정을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1929년부터 올해까지 92년 동안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오른 여성 감독은 5명뿐이었다. 심지어 수상자는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력이 유일하다.

사진. 나탈리포트만 인스타그램,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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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여진 글이 아니라 잘 이해할 수 있는 글! 멋져 보이는 패션이 아니라 멋질 수 있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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