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결별, SNS 근황 속 패션 '도시 여성의 오피스룩'
[스타패션inSNS] 김진경 결별, SNS 근황 속 패션
모델 김진경(23)과 래퍼 크루셜스타(본명 박세윤·31)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진경의 SNS 근황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진경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내가 너의 초상화를 그려줄 순 있지만 보여줄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화이트 이너웨어에 블랙팬츠를 매치하고 브라운 자켓으로 도시적인 여성의 오피스룩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2년 가까이 교제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던 김진경·크루셜스타가 최근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설을 보도했다. 자세한 결별 사유 등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 김진경 인스타그램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